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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대전서부-영양 새마을금고, 도농상생 발전·교류 화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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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19-10-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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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대전서부 새마을금고와 영양새마을금고는 지난 25일 도농상생발전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신문=김학봉기자] MG 대전서부 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복)는 영양 새마을금고(이사장 남석진)와 도농상생발전 업무제휴 체결 후 임직원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화합과 상생의 자리를 갖고자 지난 25일 영양군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MG 대전서부 새마을금고는 지난 1980년 12월 신규 설립된 이래 창립 39년 만에 회원 5만5000여명, 자산 6000억원을 조성했으며 지난 7월에는 자산 및 공제가 1조원을 달성해 명실상부 대형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회원들에게는 착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모범 금융기관이다.

김기복 이사장은 영양 출신의 유하용 파랑새 기획 대표와의 인연으로 시작해 몇 해 전, 영양 착한 송이를 접한 뒤 영양읍 감천리의 있는 착한 송이 농가에서 약 1억원의 송이를 구입함으로써 도농상생의 모범을 보여줬다.

이러한 지역에 대한 많은 관심과 농산물 판매에 도움을 준 김기복 이사장 및 임원들의 방문에 오도창 영양군수도 직접 환대하며, 영양군 방문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에도 영양군 지역 경제 발전에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했다.

또 MG 대전서부 새마을금고와 영양 새마을금고의 화합과 상생을 나누는 자리에는 경북도 새마을금고 조직을 총괄하고 있는 이재설 본부장과 영양경찰서 서동수 서장도 참석했다. 

김기복 MG 대전서부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남석진 이사장님과 오도창 영양군수님의 환대에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대전과 영양이라는 지리적 거리를 뛰어넘어서는 또 하나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오늘의 출발점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이 정기적으로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석진 영양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김기복 이사장의 영양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도 영양군의 농산물 판매 증대와 지역 소득 증대에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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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